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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전설의 무법자’사진 25억원에 낙찰
미국 서부개척시기 전설의 무법자 ‘빌리더 키드’의 사진. [AP=연합뉴스] 미국 서부 개척시대의 총잡이 ‘빌리 더 키드(Billy the Kid)’의 약 130년 전 사진이 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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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대 여성, 애완용 뱀에 물려 사망
업스테이트 뉴욕 푸트남카운티에 사는 50대 여성이 애완용으로 키우던 뱀에 물려 사망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. 푸트남카운티 도널드 스미스 보안관에 따르면 알레타 스테이시(56)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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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 라덴 사살 하루 만에 … 알카에다, 아프간서 보복 공격
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(LA) 카운티 보안관실 소속 폭발물 탐지 요원이 2일(현지시간) LA 지하철 내부에서 특수 탐지견과 함께 폭발물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. 뉴욕·L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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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미국, 멕시코 마약과 전쟁
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 카운티 보안관 로드 훕스(왼쪽에서 둘째)가 22일(현지시간) 멕시코 마약 조직의 미국 내 배급망으로부터 압수한 마약과 무기를 전시해 놓고 연설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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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요영화] MBC '영건2'
*** '영건2' (MBC 밤 12시20분) 미국 서부개척시대의 전설적인 갱 빌리 더 키드를 다룬 영화는 여럿이다. 국내에 '관계의 종말' 이라는 제목의 비디오로 나온 작품이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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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팝의 전설' 프린스, 57세 일기로 사망…오바마·케이티 페리 등 추모 이어져
‘팝의 전설’ 프린스가 57세를 일기로 사망했다.21일, 영국 가디언(Guardian)지와 미국 뉴욕 타임스(New York Times) 등의 주요 외신들은 미국의 가수 프린스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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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대, 가족 5명 총격 몰살 충격
뉴멕시코 주의 한 가정에서 15세 소년이 자신의 부모와 형제자녀 등 일가족 5명에 총격을 가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미국이 충격에 빠졌다. 지역 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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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주간 사막서 헤메던 자폐증 남성 구조
자폐증을 앓는 남성이 길을 잃고 지형이 험한 사막을 헤매다가 3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. 가필드 카운티의 보안관 사무소는 윌리엄 마틴 라피버(28)가 지난달 초 실종된 뒤 최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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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캘리포니아 총격범, 범행 전 아내 살해 뒤 유기
총격범 케빈 닐이 범행 과정에서 타고 있던 차량. [사진 AP=연합뉴스]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14일(현지시간) 발생한 란초테하마 마을 총격 사건으로 주민 4명이 숨지고,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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존 세일즈감독 최신작 인터넷 인기영화 1위 뽑힌 '론스타'
국내에선 그리 알려지지 않은 미국 시네아스트 존 세일즈(사진)는 할리우드에서'스크립트 닥터'로 통한다.신통치 않은 작품도 그의 손만거치면 훌륭한 명작으로 탈바꿈한다는 뜻이다. 그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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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위크]플로리다 법정의 반전 드라마
지난 9일 어린이 독서시간이 끝난 후 아이들이 놓고간 장난감이 어지럽게 널린 美 플로리다州 리언 카운티의 한 공립 도서관. 일단의 법원 직원들이 마이애미-데이드 카운티의 무효 논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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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친구 납치혐의 트럭 운전사 기소
쉐딕스는 몸 곳곳의 타박상과 베인 상처를 치료받고 수요일 아침 퇴원했다. 과거 여자 친구를 1년이상 감금하고 구타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 트럭 운전사가 수요일(이하 현지시간) 중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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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또 '아무나 저격' 나흘새 3명 사망
지난해 10월 워싱턴 근교에서 연쇄 무차별 저격살인으로 10명이 숨진 미국에서 최근 유사한 사건이 다시 발생했다. 웨스트 버지니아주의 현지신문인 찰스턴 가제트의 15일자 보도에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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텍사스 교회에서 총기난사...최소 26명 사망(종합)
미국 텍사스 지역의 한 교회에 침입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 26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. 한달여전 라스베이거스에서 58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기난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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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폭탄 같았다"…해변서 낙뢰 맞은 美10대, 그자리서 숨졌다
지난달 31일(현지시간) 미국 뉴저지주 화이트 샌즈 비치에서 키스 핀토가 낙뢰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지인들이 그를 추모하고 있다. AP=연합뉴스 미국의 한 해변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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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근 길 장난 전화 한 통에 수천 명 도로에 발 묶여
어스틴 북서부 지역을 따라 길게 뻗은 웨스트 파머 레인(W Parmer Lane) 상행선 방향에 지난 17일(목) 차량 통행이 3시간 넘게 통제되며 극심한 교통 정체 현상이 빚어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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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토네이도에 욕조통과 함께 날아간 두 아기, 기적적으로 생존
지난 19일(현지시간) 미국 켄터키주 메이필드에서 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뒤 남아있는 집의 모습. 로이터=연합뉴스 미국에서 아기 두 명이 미국 중부를 강타한 토네이도에 휩쓸려 욕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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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소품총 참사' 볼드윈, 기소가능성…제작자로서도 책임물을 듯
지난 21일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이 총기 사고 후 산타페카운티 보안관 사무실 주차장에서 전화 통화를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. AP=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의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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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서 '기아 보이즈' 유행…현대·기아차 1순위로 훔쳐간다, 왜
최근 미국에서 틱톡 등 SNS를 통해 현대‧기아차를 노린 절도범죄 놀이, 일명 ‘챌린지’가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16일(현지시간) 미국 경찰에 따르면 일리노이, 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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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구치소 쳐들어온 男죄수들…유산까지 겪게한 '공포의 밤'
미국 구치소에서 남성 재소자들이 여성 재소자 구역을 습격해 집단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. 28일(현지시간) 로이터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인디애나주 제퍼슨빌의 클라크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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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5㎏ 돛새치 뛰어올라 낚싯배 돌진…美70대 여성 뿔로 찔렀다
소말리아 모가디슈에서 한 어부가 돛새치를 머리에 이고 어시장으로 가고 있다. 이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사진. 신화=뉴시스 미국 플로리다에서 한 70대 여성이 낚시하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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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 서장인데"…단속 걸리자 신분증 내민 美경찰서장 결국
교통단속에 걸리자 신분증 보여주는 미국 탬파 경찰서장(뒤쪽). 사진 NBC 방송 캡처 미국에서 미등록 골프 카트를 타고 일반도로를 주행해 교통법규를 어긴 경찰서장이 단속에 걸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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괴한 총격에 美경찰 2명 중태…트럼프 "범인은 매질할 동물"
사진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찰관에게 총을 쏜 괴한들을 동물에 비유하며 "동물은 강하게 매질해야 한다"고 말했다. 트럼프 대통령은 13일(현지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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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포틀랜드 총격전' 살해용의자, 경찰기동대 총격에 사망
3일(현지시간) 미국 워싱턴주 레이시에서 '포틀랜드 총격전' 살해용의자 마이클 포레스트 라이놀(48)이 경찰 체포 도중 총에 맞아 숨졌다. AP통신=연합뉴스 지난달 말 미국